괴롭힘, 왕따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학창시절에도 그러면 안되지만, 적어도 10대때 끝나야하는 나쁜 행동들이 성인들도 그러니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최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어 뉴스에 연일 보도 되었습니다. 괴롭힘의 시작은 유퀴즈에 출연한 후에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슷한 사례로 유퀴즈에 출연한 공무원분도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참 못돼고 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 직장내괴롭힘 사건의 가해자는 총 4명인데, 그 중 김가영이 가장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상캐스터 김가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요약
오요안나는 1996년에 태어나 2017년 JYP 13기 공채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19년 춘향선발대회에서 '숙'에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고,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선발되어 평일과 주말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밝은 미소와 전문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24년 9월, 2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그녀의 휴대전화에서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두 명의 동료 기상캐스터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유서에 따르면, 다른 기상캐스터는 오보를 내고 그 책임을 오요안나에게 전가 + 잘못된 기상 정보를 정정 요청하면 "후배가 감히 선배에게 지적한다"는 취지로 비난 + 퇴근 시간 이후에 회사로 호출하거나 1시간 이상 퇴근을 막는 등 행동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오요안나는 사망 전에 MBC 관계자 4명에게 이러한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회사 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MBC의 대응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두 명의 기상캐스터의 실명을 공개하여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사건이 왕따로 인한 죽음이었다니", "유서를 남기고 녹취까지 한 정도면 정말 힘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해자로 4명이 지목되었는데요. 4명 중에서 유명 유튜버 일주어터가 김가영을 쉴드치면서 더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논란이 된 가해자 중 김가영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한거죠. 이에 대해 유가족은 김가영이 가해자가 맞다고 가세연 측에 내용전달을 함으로써 더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장성규 아나운서는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같은 소속사로 둘이 친한 사이인데요. 장성규 아나운서는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에게 "김가영이 너에 대해서 나쁜 말을 하고 다니는 것 같다"라고 귀띔을 해줬는데 이 내용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성규가 나서서 해결했어야한다거나, 피해자에게 말전달하는게 나쁜놈이다 이런 논란으로 보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관련 법이 제정되어, 아예 징역을 살게하는 식으로라도 직장내 괴롭이 사회 내에서 사라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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