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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결말포함 변우석 김혜윤 류선재 임솔 소설원작

by 투더펀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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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시간
월, 화 오후 8:50 (2024-04-08~2024-05-28)
출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채널
tvN

드라마 선재업고 뛰어는 2024년 드라마 중 대표 인기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드라마로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은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특히 변우석은 다른 연예인들로부터도 류선재라고도 불리며, 극 중 OST 소나기를 직접 부르기도 하는 등 남자배우 중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는 라이징 스타가 되었습니다.

선업튀는 원래 소설 원작인데요. <내일의 으뜸>이라는 타임슬립 소설 원작입니다. 타임슬립, 타임리프 장르는 재밌는 장르입니다만, 배우들의 열연과 드라마의 재미로 오히려 소설이 나중에 흥하게 됩니다. 드라마에 빠진 사람들이 변우석 김혜윤 커플, 열애설을 지지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사귀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잘어울리는 커플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드라마 선재업고 뛰어의 출연진 정보와 결말포함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나기
아티스트
이클립스 (ECLIPSE)
앨범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
발매일
2024.04.07
 출연진 정보

🔹 변우석 - 류선재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자 배우. 외모, 연기력, 인성까지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지독한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 불의의 사고로 인해 운명이 뒤바뀌게 된다.

🔹 김혜윤 - 임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평범한 삶을 살던 중 류선재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임리프를 시작한다.

줄거리(결말포함)

류선재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의문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임솔. 그녀는 류선재가 죽는 순간, 시간이 다시 되돌아가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임솔은 자신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류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타임리프를 반복하기 시작합니다.

임솔은 매번 다른 방법으로 류선재를 살리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서 번번이 실패하게 되는데요.

  • 처음엔 교통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대신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류선재.
  • 그를 강제로 피하게 만들어보지만, 또 다른 사고가 벌어지며 운명을 거스를 수 없음을 깨닫는 임솔.
  • 점점 그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류선재와 가까워지는 자신을 발견하며 혼란스러워지는 감정.

선재업고 튀어 결말입니다. 류선재는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고, 그동안 자신을 지켜주었던 임솔을 다시 찾아갑니다. 두 사람은 눈물의 재회를 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을 확인하고, 오랜 시간 두 사람을 괴롭혀 온 악연과의 갈등도 마침내 해결됩니다.

선재는 솔이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는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지켜주기로 결심하고,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이후, 류선재는 임솔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둘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갑니다.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는 끝나게 됩니다.

원작과의 차이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는데, 두 작품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원작 소설에서 류선재의 사망 원인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사로 나옵니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류선재의 사망 원인이 초반에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으며, 회차가 진행되면서 그 원인이 서서히 드러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추리와 미스터리 요소가 더 가미되었는데요. 드라마가 오히려 잘 풀어나간 것 같습니다.

&

드라마 선재업고 뛰어는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는 드라마지만, 그냥 틀어놓고 봐도 무난한 킬링타임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녀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나오고 고구마 장면이 많지 않기에 편하게 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매력이 정말 잘 나타난 드라마인데, 달달한 로맨스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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