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란 무엇인가? 가세연 논란정리
최근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6년간의 연애스캔들에 대해 가세연이 보도하면서, 가세연이라는 곳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인의 사건이 잘 해결되기 바라면서, 가세연이라는 곳은 도대체 뭔지 궁금해 챗GPT에 정리를 요청했습니다. 원래 알고있기로는 가세연은 극보수 단체로 알고 있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대한민국의 유튜브 채널로, 정치·사회·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2019년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 등이 설립했으며, 초기부터 폭로성 콘텐츠와 강경한 정치적 발언으로 빠르게 주목받았습니다.
가세연의 콘텐츠는 주로 유명인사들의 비리 의혹을 폭로하는 형식이며, 정치인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비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구독자층을 확보했지만, 동시에 수많은 논란과 법적 분쟁에도 휘말려 왔습니다.
가세연의 주요 논란과 법적 분쟁
가세연의 콘텐츠는 자극적인 폭로와 강한 어조로 인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사례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민정 의원 관련 허위 주장
2021년 12월, 가세연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남편과 함께 촬영한 예술 사진을 ‘누드 사진’이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2009년 전시회에서 공개된 정상적인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고민정 의원은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2023년 9월 가세연 측에 1,00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 조국 전 장관 딸 관련 의혹 제기
가세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급 외제차인 빨간색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대표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4년 4월,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지만, 가세연의 폭로 방식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 슈퍼챗 후원 논란
가세연은 논란 속에서도 많은 구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대표가 경찰에 체포되던 날, 가세연은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약 1,2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가세연의 구독자들이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결론: 가세연의 영향력과 앞으로의 과제
가로세로연구소는 폭로성 콘텐츠와 강한 정치적 색채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법적 분쟁과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부에서는 가세연이 ‘정의로운 폭로’라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시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퍼뜨리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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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이 앞으로도 현재의 방식을 유지할지, 혹은 변화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자의 책임과 윤리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세연 유튜브를 시청하지는 않고, 관련된 기사글만을 접하는데요. 모든 콘텐츠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 판단하고 시청하기 바랍니다.
별개로 이번 가세연이 보도한 김수현과 김새론 사건에 대해서는 유가족 측의 증거가 명확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고인의 억울함이 하루라도 풀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