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픽업아티스트 과거 논란 픽업아티스트 정체 루머

최근 방영 중인 ENA와 SBS Plus의 나는SOLO 24기가 드디어 다음주 최종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솔로24기 옥순은 이미 직업 관련하여 KT 통신사 직원 이나리 파견직원이였다는 논란을 겪었는데요. 새롭게 직업관련된 논란이 생겼습니다.

바로 나솔 24기 옥순이 과거에 픽업아티스트(Pickup Artist, PUA)로 활동했다는 논란입니다. 오늘은 이 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순의 직업과 과거 경력

방송에서 옥순은 자신을 "1988년생, 36세로 서울에 거주하며,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의 직업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KT 브랜드 전략실의 정규직 직원이 아닌 파견직 비서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직업을 부풀려 소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또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했음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게시물에서 그녀는 "안녕? 실망시켜 미안하지만 아나운서 출신이야. 대학원도 다녔는걸?"이라며 자신의 경력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녀의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보여주는 한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픽업 아티스트 논란

이번에 이슈가 된 논란은 옥순이 과거에 픽업 아티스트로 활동했다는 내용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배드걸라이프스타일'이라는 연애 코칭 커뮤니티에서 설아라는 에명의 강사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캡처 이미지와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픽업 아티스트란 연애 기술을 연구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이러한 활동은 1970~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픽업 아티스트 강사는 보통 남자들이 많으며 간혹 여자 강사도 있다고 합니다. 챗GPT에 물어보니, 픽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 네그(Neg): 상대방의 자존심을 살짝 건드려 관심을 끄는 기법
• IOI(Indicators of Interest): 상대방의 관심 신호를 감지하고 해석하는 기술
• DHV(Demonstration of Higher Value): 자신의 높은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매력을 강조하는 전략
• 키노 에스컬레이션(Kino Escalation): 신체 접촉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법
• 미스터리 메서드(Mystery Method): 접근, 유혹, 관계 형성의 단계로 진행되는 연애 접근 전략

결국 상대를 유혹하는 게 픽업 아티스트의 일이네요. 이러한 기법들은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조작하거나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사용될 경우 큰 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일들이 워낙 많은 현대사회에서 사실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과 윤리적 고려

옥순의 픽업아티스트 논란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는 "연애 코칭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며 그녀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는 반면, 다른 일부는 "만약 픽업 아티스트 활동이 사실이라면, 출연자가 본인의 이력을 솔직하게 밝히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픽업 아티스트 기법은 적절하게 사용될 경우 개인의 매력 향상이나 대인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감정을 조작하거나 조종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경우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법의 사용에는 신중함과 도덕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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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옥순의 직업 및 픽업 아티스트 논란은 명확한 증거가 부족한 상태이며, 그녀 본인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도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를 확대 해석하거나 확산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나는 SOLO' 24기에서 옥순과 다른 출연자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러한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솔24기 옥순이 청순한 스타일로 나왔으면 반전으로 충격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옥순의 적극적인 플러팅을 봤을 때는 픽업아티스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픽업아티스트 강의도 있지만,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이나 연인과 재회하는 법 등 다양한 연애 강의가 많습니다. 물론 픽업 아티스트가 도덕적으로 이슈가 될 수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일인지는 갸우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