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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는솔로24기 순자논란 비건 페스코 채식주의자 나이 직업

by 투더펀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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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나는솔로24기입니다. 이번에는 나솔24기 순자와 관련된 논란이 불을 지폈는데요. 나솔24기는 영식, 옥순, 영자 다 논란인데 이젠 순자 마저도 논란이 생겼습니다. 지난 영철과의 대화 이후, 분노한 시청자들에 의해 순자의 과거 행적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옥순이 5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은건 화제가 안되더군요.

안타깝다면 안타까운게, 영철이 순자에게 채식관련 질문을 하자, 순자는 답변 후 국가대표 출신 유도선수 영철에게 은퇴이후 어떻게 할건지 말한 대화가 많은 이들에 분노를 샀습니다. 이런 대화가 없었더라면 순자가 페스코고 채식주의자고 이런 건 큰 이슈가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말이라는 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부드럽게 얘기했다면 이슈가 안되었을테죠.

 

나는솔로24기 순자정보

나는솔로24기 순자는 현재 7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나이는 32세(92년생)입니다. 학교는 한양대 경영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채식주의자라고 자기소개때 밝혔으며 유제품이나 생선까지는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 도중 중학생 시절부터 약 20년간 채식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페스코 채식주의자는 육류는 피하지만 생선, 유제품, 계란 등은 섭취하는 채식 유형을 말합니다. 그녀는 채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편견 없이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부학을 하던 중 트라우마로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채식주의자의 삶은 충분히 살 수 있지만, 나솔24기 순자가 동물성 제품인 가죽가방을 착용하고, 라면 스프에도 돼지고기 등이 들어가는데 왜 라면은 먹는 등 행보가 모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순자는 어쩔 수 없이 격식 있는 자리 등에 사용하기 위해 가죽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로서 어쩔 수없는 인간적인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논란이 된 부분은 한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기에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순자의 행동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제가 되었던 나솔24기 영철과 순자의 대화에서, 순자가 타인에게도 자기소개때의 발언과 달리 채식을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육식을) 안하는 게 좋긴 하지. 내 손에 피 안묻힌다고해서,  네 손에 피를 묻혀도 되는건 아니다" 등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솔직한 순자의 생각이였던 것 같은데 앞서 언행과 결부되어 더욱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 순자에 대한 저격글이 유튜브나 블라인드를 통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순자의 인스타피드, 채팅내용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순자가 직접 업로드한 인스타 DM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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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나 비건, 페스ㅌ코, 비덩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더욱 논란이 되었던 건 순자의 언행과 모순적인 행보 때문인 것 같은데요. 상대 출연자인 영철을 배려하지 않는 것 처럼 연출이 되어서 더욱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서 큰 이슈는 아닌 것 같은데 나솔24기 순자가 밉상 이미지여서 그런지 과도한 욕을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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