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4기 영자 노래방도우미 과거 논란해명 허위사실 법적대응 명예훼손고소진행

나는솔로24기는 연일 화제입니다. 처음에는 24기 옥순이 논란의 중심이였지만, 채식주의자 여출이나 영호에 대한 영자 인성논란 등 다른 여자출연자와 영식같은 남자출연자가 이슈가 되면서 옥순은 상대적으로 여론이 좋아진 편입니다. 오히려 나솔 최초로 4일째 몰표녀가 나오는건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출연자는 나솔 24기 영자입니다. 영자는 처음에 영호의 선택을 받았으나, 과도한 웃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자가 너무 영호에게 무례하다고 느끼게 했습니다. 업신여긴다고 보여지는 것인데요.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장관리 하지 않고 거절의사를 밝힌거라 하면 상처긴해도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성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지만 나는솔로는 워낙 인성이슈가 많이 터졌다보니 약과로 보입니다.

나는솔로24기 영자 보도방 논란

이처럼 출연자들의 웬만한 인성이슈는 문제가 되지 않는 나는솔로입니다. 그런데 24기 영자가 화제가 된 건 바로 나솔 최초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논란이 터졌기 때문인데요. 영자가 노래방도우미로 오랜 시간 일했다고 쓰레드에서  과거를 폭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일하는 곳과 이름, 연락처를 오픈한 채로 말입니다. 해당 폭로자는 증거도 있다며 영자는 노래방에서 일한게 맞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영자는 해당 내용은 허위사실이며, 강력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며, 나는솔로24기 영자에게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쓰레드 외에도 영자와 관련된 블라인드 글이 추가로 올라왔는데요. 영자는 노래방도우미라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영자는 강경대응을 예고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24기 영자는 현재 오감팩토리 대표로 아동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해당 논란때문에 학부모들로부터 원성을 받아 현재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자는 "외모나 욕 디엠 등 방송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지만, 직업에 피해가 가는건 도저히 못참는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허위사실일 줄 알았다는 반응과 신상을 까고 폭로했으니 일단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