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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줄거리 출연배우 OTT

by 투더펀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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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9:20 (2025-04-12~)
출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채널
tvN

tvN의 화제작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메디컬 드라마의 명맥을 잇는 드라마입니다. 기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드라마인데 기존 시리즈와 감성은 비슷하나, 메인 스토리는 노련한 의사들의 이야기가 아닌 신입, 전공의들의 이야기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거 흥행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후속작인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좌충우돌 전공의생활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슬의생에 나오는 의사들은 어느정도 짬이 있어 노련미가 엿보였다면, 전공의생활은 1년차 전공의들의 생활로 사회생활의 짠맛도 나는 드라마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시간
목 오후 9:00 (2020-03-12~2020-05-28)
출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시간
목 오후 9:00 (2021-06-17~2021-09-16)
출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채널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직장생활을 해봤다면 공감가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1화가 공개되었고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출연진

 

  • 오이영 (고윤정 분):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사회 초년생의 불안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인물입니다.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합니다.​네이버 블로그
  • 표남경 (신시아 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패셔니스타 전공의로, 병원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습니다. 연애와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네이버 블로그
  • 엄재일 (강유석 분):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을 가진 전공의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 김사비 (한예지 분): 신중하고 조용한 성격의 전공의로, 환자에 대한 깊은 공감과 섬세한 배려로 주목받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언슬의)은 라이징스타 고윤정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최근 드라마 중에 핫한 2030 여배우는 수지, 혜리, 고윤정, 한소희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

'언슬전'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서 전공의 생활을 시작한 네 명의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산부인과를 선택했으며, 생명의 탄생과 이별이 교차하는 병동에서 매일같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의료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1년차 전공의로 열심히 일은 하지만, 항상 사고만 일어나 바람 잘 날이 없는 전공의들입니다.

&

1화부터 스타트가 좋은 드라마로 출연배우간의 케미도 돋보입니다. 예전 슬의생 드라마의 의사들은 인간미가 있는 완벽한 의사들이였다면, 이번 전공의생활은 인간적인 면모, 사회초년생으로서의 어설픈 행동이 많이 나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은 메디컬 드라마의 전형성을 벗어나 인간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중증외상센터나 낭만닥터 김사부같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이 있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슬의생은 수술의 화려한 테크닉 보다는 인간미, 코미디가 많이 나오는 청춘드라마입니다.

청춘의 불안, 열정, 그리고 우정과 성장을 그린 이 작품은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건네는 드라마로, 여러분도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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